팬텀(Phantom)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인 오페라의 유령을 토대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대본은 아서 코핏(Arthur Kopit)이 작성했으며, 음악과 가사는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이 만들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다르게 스토리 진행의 초점이 팬텀에게 맞추어져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초연된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