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투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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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8년 전 (WonYong님) - 주제: 내용에 대한 논의
좋은 시도
룰을 만들자고 하면서, 공동체에 토론을 촉발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서나 어느 체제에서나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으로서, 이 제안도 매우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안건 회부를 위해 노력하신 사용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8월 17일 (금) 22:05 (KST)
내용에 대한 논의
- 하나, 내용은 많이 수정되어야 하겠네요. 일단 컨센서스(=총의)는 만장일치를 말합니다. 위키백과에는 약 2만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컨센서스는 자주 쓸만한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 둘, 토론이 성숙되는 기준이 매우 추상적입니다. 그래서야, 10년 토론해도 성숙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위키백과:투표 절차가 논의 하게 된 계기가, 제가 2차례 투표회부 중인 위키백과토론:공정 사용인 것으로 압니다. 공정 사용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십니까? 2년이 넘게 논의 되었습니다. 한국어판에서 가장 오래된 논의로 아는데, 이것이 논의가 성숙되지 않았다고 하면, 모든 투표가 다 안된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 셋, 10년간 논의한 주제가 있습니다. 1차 투표가 회부되었습니다. 부결되었습니다. 그럼 2차 투표는 언제 할 수 있습니까? 다시 10년 간 논의를 해야만 2차 투표가 가능할까요? 아니죠. 회기가 끝나면 다시 투표 회부가 가능해야 겠죠.
- 넷, 국회에 보면, 안건을 제출했다고 다 본회의 투표에 상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과정의 절차가 있죠. 미니 국회인 위키백과에서는 어떤 규정이 좋을까요? 모범례는 영어판에 있다고 봅니다. 영어판에 어떤 논의 절차 규정이 있는지 참고해 볼 만 하다고 봅니다.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8월 17일 (금) 22:05 (KST)